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웰 탈리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amwell.jpg|width=100%]]}}} ||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현 [[탈리 가문]]의 가주이자 명장으로 유명한 [[랜딜 탈리]]의 장남으로 애칭은 샘. 비정한 아버지 랜딜은 차남 [[디콘 탈리]]가 태어나자 마음에 안드는 장남 대신 차남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샘에게 이대로 살해당하든지 [[밤의 경비대]]로 가든지 양자택일을 하라고 했고, 샘은 후자를 선택해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벽]]으로 오게 된다. 여담으로 샘웰은 음악과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학문에도 관심이 많아 아버지에게 [[학사(얼음과 불의 노래)|학사]]가 되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랜딜은 오히려 노예의 상징인 사슬을 목에 거는 천한 학사가 되겠다는 건 가문의 수치라며 샘웰을 쇠사슬로 묶어 감옥에 가두는 등의 학대를 하다 밤의 경비대로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랜딜의 생각과는 달리 작중 묘사를 보면 학사들은 최고의 지식인 계층으로 여겨지며 고위 귀족들에게도 존경 혹은 존중을 받고, 왕족 출신인 [[바에곤 타르가르옌]]과 [[아에몬 타르가르옌(마에스터)|아에몬 타르가르옌]]도 학사가 되고 비난받았다는 묘사가 일절 없으니 결코 천대받는 직종이 아니다. 거기다가 학사가 되면 자동적으로 가문의 계승권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샘웰이 학사가 된다는 것은 디콘을 후계자로 내세울려는 랜딜과 자진해서 후계자 자리에서 물러나려는 샘웰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겁도 많고 무술에 대한 소질도 없는 샘웰은 밤의 경비대로 가면 개고생하다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도 굳이 보낸 걸 보면 아버지 랜딜은 비정함도 문제이지만 굉장히 편협한 사람인 듯 하다. 뚱뚱하고[* 배우인 브래들리가 토크쇼에서 "먹을 것도 없고 험악한 곳인 장벽에서 매일같이 힘든 생활을 하는데 샘은 왜 살이 빠지지 않는 거냐?"라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본인 말에 의하면 "불을 뿜는 용이 날아다니고 얼음 좀비가 덮쳐오며 구름을 낳는 여자가 나오는 세계관인데, 고작해야 캐릭터 하나가 살 안빠지는 걸 비현실적이라고 하냐?"라고. 사실 이게 현명한 대답인데 얼불노는 어디까지나 역사물이 아닌 중세 판타지물인터라 현실성을 과도하게 따지지 말라는 의미다.][* 어릴 때부터 통통했다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냥 체질 맞는 듯. 다만 밤의 경비대로 온 이후 살이 빠졌다는 언급이 있다.] 겁이 많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편. 아버지한테 학대당한 영향인지 자신이 겁쟁이라는 것만은 잘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똑똑하고 생각이 깊으며 선량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